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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새누리가 옹호한 일베 또 범죄모의…표창원 교수딸 스토킹?
   
▲ 출처:일간베스트 저장소

표창원 전 경찰대학교 교수가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과의 JTBC 토론에서 "공무원의 민간인 감시는 사찰이지만, 민간인의 공무원 감시는 사찰이 아니며 경범죄 처벌법의 스토킹으로 범칙금 8만원을 내면 되는 일"이라고 밝힌데 대해 17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우호적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표 교수의 딸 스토킹을 모의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일베회원은 올해 3월에 표창원 교수의 딸과 관련한 트윗을 공개하며 "표창원 중3딸 관람객 모집 - 참가비는 8만원입니다"라는 제목을 일베 사이트에 올렸다.

이어 "지 딸은 지 애비가 공인해줬으니 8만원씩 내고 마음껏 즐기다 오자"며 "(표창원 교수의) 딸까지 온갖 변태들의 8만원짜리 추행 대상으로 격하시켰다"고 덧붙였다.

이 글의 한 일베회원은 "만 18세니까 3년후에 시도하자"며 "미성년자는 안돼니 3년후에 보자"고 덧붙였다. 또 다른 회원은 "술 먹으면 감형될지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다른 회원은 "진짜 8만원이면 되냐? 집앞에 죽치고 있어도 됨?"이라는 글을 올렸고 다른 회원은 "문에 귀대고 문틈으로 노려보고 있어도 된다"고 적었다.

한편, 새누리당은 17일 표 교수에 대한 논평을 내고 "사람을 미행하며 뒤를 캐는 경우에도 범칙금 8만원만 내면 된다는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가진 표 전 교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민주당에게 묻고 싶다"며 관련없는 민주당을 비판했다. 지난 15일에도 새누리당은 일베에 대해 "순수한 네티즌이 모인 곳"이라며 옹호하는 논평을 낸 바 있다.

   
출처/일간베스트 저장소

이계덕 기자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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