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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하는 경찰 "OO대 들어가는 여성" 강간 지시 논란동생 여자친구 동네까지 찾아가 얼굴,집주소 신상공개
   
▲ 일간베스트 저장소 캡쳐

삼성 이건희 회장의 손녀딸과 미스에이 '수지' 18대 박근혜 당선자 등에 대한 사이버 성폭력과 아동 음란물 유포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한 회원이 이번에는 자신의 여자친구의 신상과 주소를 공개해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새벽 4시 "멍청도(충청도를 비하하는 언어) 여자 조심해라, 졸업식날 민주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서는 여성의 얼굴 사진과 집주소, 그리고 입학이 예정된 대학교 이름등도 나와있으며 글쓴이에 따르면 형제가 함께 글을 적고 있다고 나와있다.

"이X 조심해라. 94년 6월생. 이름 : OOO 조심해라 서울에 있는 OO대학교 들어간다. 함 따X어주라 OO대 OO들아 점마 조심하고 돈많은 남자 좋아한다. 멍청북도 OO시 OO면 OO리 000-0 OO마을"

해당 네티즌은 여기서 모자라 네이버 포털지도를 통해 해당 여성의 거주지를 공개하면서 "우리 형은 너희들이 좋아하는 종북척결하는 경찰, 용산 XX들 때려잡는 사람"이라며 "이제부터는 우리 형이 적는다"고 말했다.

뒤에는 경찰인 형이 적었다는 마을의 주택 사진과 교회사진이 나오며 해당 여성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마구잡이로 게시했다. 이 형은 "동생 태블릿 PC 카카오스토리 올린글이랑 네이트온 미니홈피 사진 하나하나 증거 하나하나 대조해 집 하나하나 용의선상에 섰다"며 사진을 게시했고 "이 동네 사람들은 차기종이 다 똑같고 다 누렇다"며 차량도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쓴이 경찰은 "고교졸업하자마자 땡하고 특전사 지원 합격다하고 4년하고 나오고 경특 특채 합격했는데 일베 OO들아 살인은 저지르지 마라 형이 줄타고 내려와 쏴뿐다"라고 전하면서도 "마지막으로 서울에 있는 OO대 간다 점마쫌 다굴하고 갈구고 따O어라"고 성폭력을 조장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졸업식날 한대 때려놓고 합의 원하나라고 물어볼 것"이라며 폭행범죄를 예고했다.

   
 

이계덕 기자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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