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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국정원 노크귀순이 쪽팔렸나?…졸렬한 여론조작시도"
   
▲ 박근혜 대선후보의 선거법 위반 논란 게시물이 올라오자 갑자기 요리게시판 글들이 베스트로 수십여개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국정원 직원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과 이명박 정부가 노크 귀순 사건이 쪽팔렸던 모양"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10월 10일은 '오늘의유머' 사이트에 '노크 귀순'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38분부터 오부 4시41분까지 1분에 1건꼴로  48건의 찬반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요리,연예 게시판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나자 이 같이 말하며 "김씨의 연예·요리 게시판 추천반대 활동은 조직적으로 조직적으로 '노크 귀순'관련 글을 베스트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도록 요리, 연예등의 글을 집중적으로 아이디를 바꿔가면 찬반 활동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졸렬한 여론조작 시도"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노크귀순이라고 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 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건"이라며 "북한병사가 걸어서 초소문을 노크할때까지 우리군이 아무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정부로써는 많은 이에게 알려지길 꺼려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여직원이 '오늘의유머' 사이트에 올린 글들과 관련해 "국정원이 인터넷 유머사이트에서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고, 야당의 입장을 반대하는 일을 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며 "국정원 여직원이 올린 게시물중 제주 해군기지와 종북교육 옹호 문제는 정부가 찬성하고, 야당이 하는 일에는 반대하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것인데 이것 자체로도 이미 지속적인 선거개입 의도라고 볼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특히 종북교육 옹호 게시글에 대해 " 종북교육은 현재 보수단체에 위탁해서 편향되어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특정 정치인 또는 정당을 종북세력으로 지칭하고 있고, 유권자이기도 한 군인들을 상대로 정권을 홍보하고 야당을 비판하며 군인들에게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갖도록 하는 사실상의 선거개입으로 국방부가 감사를 벌이기도 한 문제인데 이를 옹호하는 것 역시도 선거개입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에서 나꼼수를 종북앱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을 내리기를 그런 것을 듣지 못하게 하는 것자체가 정치적 편향성이라고 권고한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계덕 기자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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