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역사·지역
개막 앞둔 59회 백제문화제 '화려한 준비중'부여·공주 일원 개최, 전문가 총출동 준비에 만전
  • 이영석 기자 / 뉴스1
  • 승인 2013.09.02 00:44
  • 댓글 0

   
▲ 58회 웅진성퍼레이드 장면 © News1

‘1400년 대백제의 부활’ 제59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9일간 부여와 공주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내실을 위해 관계자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제는 '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금동 대향로의 세계’를 부제로 개최되는 큰 의미를 더하고 있어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준비상황을 살펴보면 개막식은 ‘함께 만들어가는 백제이야기’를 모티브로 28일 공주 금강 신관공원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화에서 진행하는 중부권 최대의 멀티미디어 불꽃축제로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하이라이트의 웅진성퍼레이드는 전문가를 섭외해 각 읍·면·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공연 주 무대에 관람석을 마련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두고 준비중이다.

금강에 설치하는 부교 주변에는‘해상왕국 대백제’를 상징하는 황포돛배와 백제시대 유물과 문화를 표현하는 300여점의 유등을 설치한다. 공산성의 야경과 함께 금강교의 불빛으로 멋진 백제등불 향연이 펼쳐진다.

공산성 안에 마련된 ‘백제마을’에는 백제인물 페이퍼 토이 체험 등 교육과 오락이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간 방문객을 위해 영화상영과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는 올해 처음으로 금동대향로와 오악사 유닛을 제작한다. 기존 백제-양나라(중국)-왜(일본)-흑치국(필리핀)-부남(캄보디아) 유닛 행렬의 선두에 배치해 지난해와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돼 금강 부교의 통행료 징수방법도 개선키로 했다. 입·출구에 자동화 발권 시스템을 설치해 웅진통보(1천원), 기념메달(5천원) 소지자와 백제복 착용자, 공주사랑 상품권 1만원 이상 소지자는 무료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달여 남은 기간동안 내실있는 준비를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짜매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뉴스1) 이영석 기자
 

이영석 기자 / 뉴스1  webmaster@pressbyple.com

<저작권자 © 프레스바이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석 기자 /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