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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탐험대처럼, 물개처럼, 호빗처럼’
   
▲ (사진제공: 스토리발전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수억 년 된 빙하 위를 걷는 하이킹, 바닷길에서 물개들을 친구 삼아 걸어보기, 호빗처럼 소풍 떠나기 등의 걷기 여행이 뉴질랜드에서는 가능하다.

남반구의 뉴질랜드는 ‘걷기 여행’에 딱 맞는 봄, 여름과 ‘그레이트 웍스(Great Walks)’라 불리는 수많은 걷기 코스가 있어 광활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나만의 비밀 장소로의 걷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만 가능한 이색적인 걷기여행 중 최고봉은 ‘빙하지대’로 하늘보다 더 투명하게 빛나는 푸른 얼음 위에서 위험천만한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를 폴짝 뛰어넘는 짜릿함, 뉴질랜드 빙하는 내내 신기한 경험이다.
 
단체투어에 참여할 경우에는 스파이크 신발 같은 기본 장비를 제공해주므로 방수 점퍼와 편안한 바지 정도만 갖추면 된다. 
 
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면 뉴질랜드에는 아벨태즈만 코스트 트랙(Abel Tasman Coast Track)이 있다. 
 
모든 코스를 걸으려면 사나흘이 걸리지만, 수상택시를 이용하면 일정에 맞게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를 걸어볼 수 있고 뉴질랜드 관광청이 추천하는 바다 카약을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카약만 따로 빌려 바다 위를 항해해볼 수도 있다.
 
미들어스(Middle-Earth)는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천국에 가까운 세계로 특히 밀포드사운드의 어스킨 호수(Lake Erskine)는 그야말로 꿈 같은 걷기 장소이다.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 최고의 여행지로 피오르드랜드를 이루는 높은 산맥 위, 깎아지른 절벽에 둘러싸인 고산 호수인 이곳에 도착하면 나만의 비밀스러운 하이킹이 가능하다. 
 
 

이선희 기자  phr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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