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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믹스 아이템'으로 올겨울 멋스럽게~[패션&뷰티] 소재도 콜라보레이션, 믹스 아이템 부각
  • 박지혜 기자 / 뉴스1
  • 승인 2013.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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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가 믹스된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 빈스 제품(왼쪽 세번째까지), 밀란로랭 제품(오른쪽)© News1

서로 다른 분야가 협업을 한다는 뜻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사회적, 문화적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일명 소재들의 콜라보레이션인 '소재 믹스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가지 소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함께 매치해 조화를 이뤄내는 소재 믹스 아이템은 기능적인 측면을 부각하기도 하고, 디자인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특히 최근엔 레더(leather·가죽) 소재를 사용해 이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살린 소재 믹스가 대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레더소재를 믹스한 아이템은 와일드한 거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어 자칫 과하게 여성스럽거나 밋밋한 패션을 보완해줄 수 있다. 소매나 앞·뒷면에 레더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평소 가죽 아이템을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수입의류 브랜드 '빈스(VINCE)'에서 나온 제품 중 드레이프 재킷은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더불어 소매가 레더로 돼 있어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레더와 면 소재를 믹스한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레더뿐만 아니라 데님, 면, 저지 등 다양한 소재를 접목시킨 제품도 선을 보이고 있다. 소재가 믹스된 제품은 소재를 다르게 한 부분이 시각적으로 분산효과를 줘 몸매를 더 날씬해보이게 하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데님 소재와 면 소재가 믹스매치된 밀란로랭의 제품은 소매 부분이 면 소재로 구성돼 팔 부분을 가려주고 바디 부분은 데님 소재로 허리 선을 잡아줘 상대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소재를 믹스매치한 옷들로 변주를 꾀하는 패션을 추천한다"라며 "이번 시즌 레더, 데님, 면 등 다양한 소재가 함께 접목된 옷들이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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