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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페 열풍' 밀어낸 新 등골브레이커 '캐몽'은 무엇?
  • 주성호 인턴기자 / 뉴스1
  • 승인 2013.11.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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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익스페디션 패딩(캐나다 구스 홈페이지). © News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캐몽'이란 단어가 화제다.

'캐몽'은 프리미엄 패딩 점퍼 브랜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와 몽클레르(MONCLER)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요즘 중고생들 사이에서 수십만원대의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 대신 1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패딩이 유행하면서 '캐몽'이란 단어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전까지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등골브레이커'는 노스페이스를 비롯한 아웃도어 브랜드였다. 하지만 새롭게 '캐몽'이 떠오르면서 학부모의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

'캐몽' 브랜드의 패딩 점퍼 가격은 최저 100만원대에서 최고 300만원대로 일반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 점퍼의 몇 곱절에 달한다.

캐나다 구스의 코모 파카와 샤터 재킷은 미국 기준으로 각각 1850달러(약 195만원), 850달러(약 88만원)다.

   
▲ 몽클레르(MONCLER)의 그레노블 재킷(왼쪽)과 페도르 패딩(몽클레어 홈페이지). © News1

몽클레르 그레노블 재킷과 페도르 패딩은 각각 3600달러(약 380만원), 1250달러(약 13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과 비교해 보면 '캐몽' 브랜드 제품이 얼마나 비싼지 실감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고사인탄 다운 재킷과 K2의 헤비다운 재킷은 각각 99만원, 79만원이다. 네파의 프리모 블랙라벨 구스다운 재킷은 130만원으로 캐나다 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새로운 '등골브레이커'로 떠오른 '캐몽'을 본 누리꾼들은 "노페 열풍이 가고 나니 이젠 '캐몽'이 떠오르는구나", "'캐몽' 안 입으면 왕따라도 당하냐?", "어떻게 고등학생들이 200만원짜리를 입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주성호 인턴기자 / 뉴스1  webmaster@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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