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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34점' 대한항공, 한국전력 잡고 2위0-2→3:2 대역전극 일궈내
  • 조재현 기자 / 뉴스1
  • 승인 2013.11.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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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마이클이 대한항공 블로킹 벽을 피해 공격을 하고 있다. (프레스포토 제공) 2013.11.21/뉴스1 © News1 (수원=뉴스1)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마이클(34득점)의 활약을 내세워 세트스코어 3-2(22-25 21-25 26-24 25-19 15-13)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4승2패(승점 12점)로 선두 현대캐피탈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세트득실률에서 뒤진 2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한국전력보다 8개 많은 14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마이클 외에도 신영수가 블로킹 3개 포함 13득점을 보탰다. 진상헌과 황동일 등도 나란히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전력은 드래프트 1순위 전광인(30득점)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1,2세트를 내리 챙겼다. 그러나 3세트 주전 세터 김정석이 갑작스런 근육 통증으로 인해 빠지며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연승에 실패한 한국전력은 2승3패(승점 5)로 5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은 한국전력의 분위기였다. 대한항공은 1,2세트에만 18득점을 올린 전광인의 맹타를 막지 못하고 끌려갔다.

1세트를 22-25로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마저 21-25로 헌납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치열한 접전끝에 마이클의 활약을 앞세워 3세트를 가져오면서 반격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마이클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듀스에 이어 25-24 리드를 잡았다. 이후 황동일이 전광인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았다.

4세트에도 대한항공의 기세는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마이클의 맹타를 내세워 6점 차로 4세트를 챙겼다.

대한항공은 5세트에서도 12-11로 앞선 상황에서 마이클의 백어택과 블로킹 득점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전광인에게 연속 실점, 14-13으로 추격당했으나 주포 마이클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조재현 기자 / 뉴스1  webmaster@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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