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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맨유에 0-5 참패…손흥민 '선발출전'
  • 나연준 기자 / 뉴스1
  • 승인 2013.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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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28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환호하고 있다.© AFP=News1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선발 출전해 70분간 뛰었지만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에게 참패했다.

레버쿠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경기에서 0-5로 패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2승 1무 2패(승점7점)를 기록,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2승 2무 1패·승점 8점)에 이은 조 3위로 떨어졌다. 레버쿠젠은 레알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자력으로 16강에 오르기 힘든 처지다.

반면 맨유는 이날 승리로 3승 2무(승점 11점)으로 조 1위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챔피언스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정확성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후반 25분 에렌 데르디요크와 교체됐다.

맨유는 이날 루니가 맹활약하며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21분 페널티박스 좌측 모서리 부근에서 루니는 반대편으로 침투하던 안토니오 발렌시아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발렌시아는 슬라이딩하며 발을 볼에 맞춰 선제골을 터트렸다.

루니는 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레버쿠젠 골문을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는 레버쿠젠 에미르 스파히치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맨유는 후반 19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골문 앞에 볼을 떨어트렸다. 루니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조니 에반스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3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31분 가가와 신지의 패스를 받은 루니는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다. 루니는 볼을 툭 차 올려 반대편에 있던 크리스 스몰링에게 연결했다. 스몰링이 가볍게 골로 마무리하며 경기는 4-0이 됐다.

맨유는 후반 42분 루이스 나니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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