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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학생 인문학 캠프’ 갈까나[문학iN 돋보기, 지금 그곳에선 무슨 일이···]

   
▲ 해운대구

제4회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 캠프 22일부터 25일까지

우리 사회가 천민자본주의에 휘청거리며 중심을 잃을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두가 인문학이다. 인문학을 고리타분하고 낡은 지식으로 여기는 나라, 인문학을 우습게 깔보는 그런 사회는 죽은 사회나 마찬가지다. 인문학은 모든 지혜를 이끌어 지식이라는 알찬 열매를 맺게 하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대학생 인문학캠프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 동안 제4회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 캠프’를 꾸린다.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청춘, 끝날 때까지 아직 끝난 게 아니다’가 그것.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 캠프’는 대학생이 기획하고 이끄는 인문학 행사로 부산 연합동아리 RIGHT PEOPLE 아래에 있는 인문학캠프 조직위원회(대표 박재익)에서 지난해까지 세 차례 꾸렸다.

해운대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 캠프’는 청춘의 의미에 대한 이중성(현실에 대한 두려움과 낭만과 열정을 누리는 순간)에서 방황하는 대학생들이 ‘청춘인문학’ 캠프를 통해 비로소 그들만의 스토리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며 만들어가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캠프에서는 연사 3명을 초청해 청춘과 인문학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첫날은 정운찬(전 국무총리) 교수가 나와 기조강연 “청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최영환 엠트리 대표는 “탁월한 청춘-Self Motivation”을, 소설가 김영하는 ”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이유“를 내걸고 강연을 펼친다. 해운대투어, 청춘토론, 발표대회, OX퀴즈 등도 함께 열린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학생 인문학 캠프가 인문학이란 창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청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열정 넘치는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8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대학생 인문학캠프(http://cafe.naver.com/humancamp)로, 문의는 해운대구청 세계시민사회과(749-4046).


김호부 글꾼(jungheel333@hanmail.net)

원문보기 :   www.moonhagin.com/
 

문학in  ls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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