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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의 세가지 주제를 사자성어로 표현하니...
  • 이우종 페이스북 슬러거
  • 승인 2015.07.1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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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를 관통하는 세가지 주제를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첫째, 이이제이 아니 이룡제룡.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개량형(?) 티라노사우르스인 인도미노스렉스를 올드(?) 티라노사우르스가 치열하게 싸워 견제한다. 터미네이터2에 맞서 주인공을 보호하는 터미네이터1을 연상시킨다.

둘째, 결초보은.
주인공에게 훈련된 벨로시랩터들이 초반에는 녀석에게 포섭되어 배신하는 듯하더니 결국 주인공과의 눈시네루 교환 끝에 인도미노스렉스와 싸워 은혜를 갚는다.

셋째, 유아독존 또는 나와바리.
올드 티라노사우르스 및 벨로시랩터와의 싸움에도 살아남은 인도미노스렉스를 해치운 건 결국 모사사우르스, 예고편에서 돌고래처럼 물밖으로 점프해 먹이를 낚아채는 거대한 수룡이다. 인도미노스렉스는 너무 물가에 가까이에서 싸우는 바람에 모사사우르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신화에도 포세이돈이 신 중의 신 제우스에게 '바다는 나의 것', 맞서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역시 벨로시랩터들의 결초보은.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어떤 분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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