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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홍시와 할머니

“너는 좋겠다, 떨은 날의 여름을 보내고 이 가을날에 아름답고 달콤한 홍시로 사랑을 받으며 떠날 수가 있으니” 이 사진에 한번 글을 써봤어유...

어느 산골 마을에 할머니 혼자서 사시는데 가을이 깊어갈수록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홍시가 익어 갈수록 할머니의 가슴은 타들어 갑니다.

몸이 불편해서 마당에 감을 딸 수가 없어서 가을에 오겠다는 자식을 기다리는데 자식은 소식이 없고 마당에 감은 홍시로 점점 익어만 가지요.

   
 

"명장이 있듯 사진 관리에도 역사를 꿰뚫고 있는 기록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1950년생 사진작가 심재후는 197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과학기록사진사로 재직하면서 주위의 경로당과 노인정을 돌며 영정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지역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 시대의 사진가이다.
https://www.facebook.com/simjaihoo

심재후 작가  simjaih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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