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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하노이 회담 후 최초의 북한 공식 입장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 뉴스 캡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5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라고 밝히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향후 행동계획을 담은 공식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용하면서도 원문의 출처를 자세히 밝히지 않는 못된 버릇이 보편적인 국내 언론들을 믿을 수 없어 찾아봤다. 해당 기사는 오늘 11시 39분에 최초 보도된 것으로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tass.ru/mezhdunarodnaya-panorama/6219476

보도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평양 주재 외교관 및 외국 언론인들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미국이 하노이 회담에서 요구한 방식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타스통신은 이에 대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최초의 공식적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최 부상이 언급했듯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만간 내놓을 북미 협상에 대한 공식 입장에 따라 북한 핵 문제는 물론 한반도의 정세도 큰 변화를 보이게 될 게 분명하다.

 

박정원 편집위원  pjw@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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