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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 한국인 33명 탑승현재 구조 7명, 사망 7명, 실종 19명
  • 박정원 기자/편집장
  • 승인 2019.05.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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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탑승했다고 헝가리 방송이 보도한 가운데, 국내 여행업체인 '참좋은여행사'는 패키지 상품 등을 통해 한국인 33명이 탑승했다고 확인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저희 고객 30명,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등 한국인 33명이 유람선에 탑승했다"라면서 "선박 운전하는 분 1명까지 추가하면 34명이 탑승했지만, 이분은 현지인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이 유람선은 야경 투어가 거의 끝난 후 정박지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규모가 큰 다른 유람선에 배의 후미를 들이받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인 탑승자 33명 중 7명은 구조됐으나 7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19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여행객은 정모(31·여), 황모(49·여), 이모(66·여), 안모(60·남), 이모(64·여), 윤모(32·여), 김모(55·여) 씨다. 사망자 신원은 아직 현지 당국에서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박정원 기자/편집장  pjw@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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