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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들, 판문점 회동 자세히 보도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 사진도 35장 게재
  • 박정원 기자/편집장
  • 승인 2019.07.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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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도 어제 판문점 회동을 보도했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물론 로동신문 또한 이 사실을 보도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나오는 사진도 빠뜨리지 않고 35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역사적 상봉이라는 표현을 쓴 기사는 꽤 자세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의사가 전달된 후 하루 남짓한 시간에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가운데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회동의 과정을 설명하였으며 정전협정 이후 66년 만에 북미 최고지도자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만나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졌다고 표현했다.

북미 정상이 분계선을 넘어 남북 양측을 오간 사실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보도한 가운데 판문점 남측 지역 '자유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사실까지 소개한 기사는 이어서 이루어진 단독회담에서 비핵화와 북미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한 대화를 추진키로 합의한 사실을 소개했다.

단 하루 만에 극적인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양 정상의 훌륭한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개한 기사는 회담에 리용호 외무상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참석한 사실과 함께 회담이 끝난 후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분리선에서 작별한 사실까지 소개하면서 대결과 갈등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역사를 뛰어넘는 세기적인 만남을 이룬바 적대 국가로 반목질시해온 북미 사이에 전례 없는 신뢰를 창조한 놀라운 사변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정원 기자/편집장  pjw@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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