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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학력인증'이어 이번엔 '성기인증' 논란?성희롱·욕설 등 청소년유해정보많은데도 성인인증 없어
   
▲ 일베에 게시된 성기사진 모자이크본/일베 캡쳐

보수성향의 유머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2일 '성기사진 인증' 이 게시됐다. "1분뒤 삭제 노포고자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은 남성의 성기사진을 그대로 노출했다.

일베는 유머사이트로 성인인증을 하지 않아도 볼 수있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상황이다. 특히 이외에도 일베는 특정지역을 폄하하거나 욕설도 손쉽게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전라도 지역을 '홍어'라고 부르거나 '전라디언'이라고 부르는 등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것이다. 특정인에 대한 신상털기도 지나치다.

최근 구글링 등을 이용해 일베에 올라온 신상털기 게시물은 수천건이 넘는다. 특히 김광진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의 과거 트윗 게시물 논란의 출처는 대부분 일베의 게시물이었다.

지난달 6일에는 "학교 갔다 오는데 노약자석에서 오유하던 초등학생을 때렸다"며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동영상은 길을 가던 남성이 갑자기 초등학생 뒤통수를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 남성은 학생을 때리기전 "저는 버스안에서 오유하는 이 초딩 뒤통수를 때릴겁니다. 일베 만세, 일베 만세"라고 말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었다.

최근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일베 회원들의 학력인증 사태에 대해 "찌질함에는 학력에 고하가 없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이계덕 기자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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